황순철
황순철은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의 사생활은 항상 주목받아왔다. 2020년에는 연하인 지연아와 결혼하여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황순철 지연아 폭행
그러나 지난 3월, 황철순이 아내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대중들 앞에 공개되면서 그의 가정은 한순간에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졌다. 그렇게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은 이를 '자작극'이라며 대중에게 해명을 시도하였다.
황순철 지연아 이혼
하지만 불화설 이후로 황철순과 지연아 사이의 관계는 계속해서 악화되기 시작했다. 지연아는 최근에 "지금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정 일정이 다가오고 있어 더욱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그녀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며, 그에 대한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황순철 부인 지연아는 또한 황철순에게 아이들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였다.
지연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황철순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글을 게재하며, "자식들을 위한 양육비를 제대로 보내라.
그리고 네가 빚을 헤쳐놓고 내게 돈을 물어봤던 사실에 대해서도 정정해라"라며 황철순의 행동을 지적하였다.
황철순 문자내용
지연아는 이어 "왜 내가 외도를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지? 다른 여자들과의 문자내용이 공개되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지적하며 황철순의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다.
지연아는 "자식들이 우리의 행동을 보며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너무나도 걱정된다"라며 "이런 상황을 끝내기 위해 이혼을 결정하였다"라고 덧붙였다.
황철순 아내 지연아는 또한 황철순이 자신과 아이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삭제해달라는 요청도 함께 전달하였다.
한편, 황철순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글에 대한 반박을 시도하였다.
황철순은 "법적인 문제로 곧 밝혀질 내용이니, 섣불리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