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기욤 패트리는 1982년에 태어나, 1990년대 후반부터 대한민국에서 활발하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을 펼치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매우 뛰어난 실력으로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한국 내에서도 많은 우수한 게이머들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성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기욤 패트리는 그 후 방송 활동으로 그의 경력과 영역을 확장,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욤 패트리는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NFT 게임 사업과 관련하여 수십억원대의 사기 혐의로 피소되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 기욤 패트리와 그와 관련된 여러 업체의 관계자들에 대해 이러한 사기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하게 보면, 기욤 패트리는 2022년 2월부터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P2E 게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왔습니다.
그러나 게임이 예정대로 출시되지 않자, 지난 7월에는 60여명의 피해자가 수십억원대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기욤 패트리를 고소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들 피해자들은 피해 금액이 80억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친 후, 증거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여 기욤 패트리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욤 패트리 부인
기욤 패트리는 2020년 11월에 양유진과 이른바 14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2000년부터 2019년 5월까지 대한민국에서 생활하였고, 그때 그는 캐나다로 돌아가 부모님과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며 서울에서의 20년은 마치 고향을 떠나 외국으로 가는 느낌이라고 그의 심경을 표현하였습니다.
이후로 그는 2020년 1월에 캐나다 퀘벡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여자친구와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였습니다.
기욤 패트리 부인 양유진은 기욤과의 첫 만남에 대해 2018년 연말의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욤 패트리 부인 양유진은 서양인들은 힙라인이 섹시한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고, 자신이 요가를 좋아해 레깅스를 많이 입어서
레깅스를 입고 기욤 패트리 앞에서 요리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다고 솔직하게 말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11월 11일, 대략 10개월 후, 기욤 패트리는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와 함께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하기로"라는 글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2022년 4월 15일, 기욤 패트리는 14세 연하인 한국인 양유진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들의 신혼집은 잠실에 위치해 있어, 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48평 기준 35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