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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엄모세
가수 베이지는 본명 황진선이며 1986년생으로 2007년에 그녀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Something Like Beige Vol.1로 음악계에 데뷔하여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다.
베이지는 단국대학교에서 생활음악학을 전공하면서 깊은 음악적 지식과 감성을 얻었다. 또한 지난 여름, MBC의 인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파르페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가수 베이지는 배우 엄모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 두 사람은 10월 9일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그들의 행복한 순간을 축하할 것이다.
베이지 남편 엄모세 정체
엄모세는 베이지보다 9세 연하이지만 이미 SBS 드라마인 모범택시로 데뷔하여 넷플릭스의 수리남과 마스크걸 등의 작품에서 그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이지는 팬들에게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 특별한 시기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 둘은 새벽예배에서 엄모세와 만나게 되었고, 그와의 깊은 대화와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그녀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베이지는 또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아직 소식을 듣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연락 주시거나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